드로잉잉 시즌 3 - 어디든지 드로잉잉

빈칸의 세 번째 드로잉잉 "어디든지 드로잉잉"은 300여 명의 창작자가 담아둔 시공간을 조명하고 이들이 영감을 받은 자유의 시공간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특정 장소가 창작의 원천이 될 수도, 순간의 공기가 창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어디든지 될 수 있다.

관람객은 창작자의 여정을 동행하여 재료와 기법에 한계를 두지 않고 고유의 주제와 형식으로 담아둔 약 1,000점의 드로잉 총체를 함께할 것이다.

프로그램 하나 : 드로잉 파티 🍺

아티스트와 관람객이 함께 술과 음료를 즐기며 대형 종이에 자유롭게 드로잉하는 참여형 이벤트.
창작된 작품은 전시장에 전시되며, 누구나 드로잉을 경험하고 전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둘 : 드로잉 포스트 📌

관람객이 전시장 내 비치된 엽서에 드로잉하고, 이를 직접 소장하거나 SNS에 인증하는 프로그램!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자발적 확산과 전시 경험의 기억을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