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률

hide and seek Ver.2.0


이번 전시는 관람자가 직접 퍼즐을 한 섹션 씩 맞춰가며, 그림 안에 숨은 요소를 찾는 참여형 전시이다. 다양한 상황을 각자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언제나 그림 그릴 때 즐거움을 느낀다. 이번 빈칸 아트 페어를 통해 작가가 느끼는 그림의 재미를 보는 이에게도 공유하려 한다. 

Ps. 언제나 그러하듯 그림에는 숨은 이야기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