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우
A flowing line
우리가 매일 긋는 선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긋는 선이 늘 똑바르지 않는 것은 살아있기 때문이다. 자연과 사람, 사물의 선(line)과 그것을 채우는 결(texture)은 고유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있다. 작가는 정지된 이미지가 아닌 경계에서 끊임없이 운동하는 사물 고유의 질서에 집중하여 그 형태와 색을 표현한다. 또한 개인을 둘러싼 선과 감정의 결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흐르고 있는지에 관한 고찰이 담긴 작업이다.
이지우
A flowing line
우리가 매일 긋는 선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긋는 선이 늘 똑바르지 않는 것은 살아있기 때문이다. 자연과 사람, 사물의 선(line)과 그것을 채우는 결(texture)은 고유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있다. 작가는 정지된 이미지가 아닌 경계에서 끊임없이 운동하는 사물 고유의 질서에 집중하여 그 형태와 색을 표현한다. 또한 개인을 둘러싼 선과 감정의 결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흐르고 있는지에 관한 고찰이 담긴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