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U
Flow. 流, 흐르다.
포스트코로나 이 후, 창작자가 physical painting 을 제작하고 관객이 그것을 현장에서 육안으로 감상 할 수 있는 세대는 얼마나 남았을까. 마치 우리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과거의 창작물을 감상하듯, 불과 2-3년전의 아날로그 페인팅 또한 ‘지금’ 이 시간 속에서 그와 같은 위치에 놓여있지 않을까 싶다. 현대와 현대 이후가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현재’, 그리고 사람이 가진 인간본연의 감정흐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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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 流, 흐르다.
포스트코로나 이 후, 창작자가 physical painting 을 제작하고 관객이 그것을 현장에서 육안으로 감상 할 수 있는 세대는 얼마나 남았을까. 마치 우리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과거의 창작물을 감상하듯, 불과 2-3년전의 아날로그 페인팅 또한 ‘지금’ 이 시간 속에서 그와 같은 위치에 놓여있지 않을까 싶다. 현대와 현대 이후가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현재’, 그리고 사람이 가진 인간본연의 감정흐름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