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CODE


저를 스캔해주세요!

Scan me!


QRCODE는 임재현과 이유진 그리고 최유나, 3명으로 이뤄진 아티스트 그룹입니다. 이번 설치 작품 ‘저를 스캔해주세요’는 20개의 QR코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QR코드는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작업하는 작가 3명의 20개의 작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QR코드는 사람에게 신분증과 같은 역할로 작동합니다. 작품은 작가에게 작가의 생각을 전하는 또 다른 아이덴티티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전시이자 작품인  ‘저를 스캔해주세요’의 각 QR코드는 각 작품의 신분증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설치된 20개의 QR코드 또한 하나의 작품으로  작동합니다. 

작가 임재현은 인간의 과학, 기술적 발달로 인해 동식물들이 점차 상품화되며 폭력적으로 다루어지는 현상에 대해 묘사합니다. 

작가 이유진은 ”우리가 평소처럼 지나치는 사이에 그 안에서 흥미로운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다면 어떤 내용이 전개 되겠는가?“ 라는 화두로 작업합니다. 

작가 최유나는 어떤 감정이나 오브제를 마주한 순간과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놓여 있는 수많은 이미지를 재구성하고 형상화합니다.